2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일상/엄지의제왕 섭외DM 골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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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력 1시간 50분→스티어클라이머 10분→이렇게 2시간을 채우고 헬스장을 나선다.매일 2시간씩, 정말 바쁠 때는 1시간씩만 더 하고 나오면 화가 나고 내 자신이 한심할 정도로 2시간씩 운동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 이대로라면 올해 한복 시범대회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인스타그램은 계정인 만큼 따로 관리도 안 하고 있는데 한 달 뒤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더니 #MBN 엄지의 제왕 작가님에게 다이어트편 섭외 DM이 와 있어 기뻤다. 화요일 8시 반! 시간대가 '황금타임'이라서 갖고 싶다 TV에 나오는 것에 대한 환상은 없지만 그 순간을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녹화과정을 다시 거치는 데는 진짜 관심이 있다. 녹화는 돈 주고도 못 사는 경험. 저번 방송 때 5분 때문에 5시간 녹화를 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작가님께 전화드렸다 이제 메일을 확인했다고 해서 만약 계속해서 감사의 사람을 찾아야 한다면 2개월 뒤부터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해. 그 덕분에 저는 몸을 열심히 만들었고 이거 방송 안 나가도 날 위해서 남는 장사 같아. 피트니스를 하면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혀 장갑을 끼고 운동한다. 손바닥 쪽이 울퉁불퉁 입체적으로 생겼다. 고무줄은 긴머리 여자들의 필수품이네~ 이거 아줌마 같은데 절대 포기할 수 없어. 어떤 때는 파티복으로 멀쩡하게 차려입어도 검은 고무줄 #경상대교복 #경상대교복사 진주 경상대후문대도복사.음대생에게 악보 복사는 너무 중요하다. 번지거나 끊기거나 눌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악보 복사는 아무데나 맡겨서는 안 된다고 누가 잘하는지 음대생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을 정도다. 집에서 제일 먼 곳인데 대학가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거기까지 갔다. 여기 여사장님 대단한 미인. 그냥 처음 보자마자 반말하는데 기분 나빠야 되는데 나빠지기는커녕 뭔가 너무 잘 어울렸어. 차라리 그 사장님이 존댓말 썼으면 안 어울렸을 것 같아 카리스마 있어요(개인적으로 경어문화가 싫은 사람) 헨레(henle)판 원본 자체가 얇기도 하지만 악보 복사 치고는 좀 얇았다. 그...

쇼트트랙 위의 빻은 인성들 중국 올림픽 편파판정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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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한국은 쇼트트랙 강국이라 견제가 많았던 것 같은데 현재 중국인을 제외한 해외 외국인과 외국인들이 이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당당한 중국! 1000m 결승전에서 흉측한 모습을 한 런츠웨이 쇼트트랙 심판은 정말 문제가 많지만 실격 등을 결정하는 심판은 남녀 4명씩으로 이번 경기에는 이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심판장: 피터 워스(영국)- 1부심: 앨런 창(프랑스), 2부심 양양(중국)-비디오 심판: 알렉산드라 발라크(슬로바키아) 최종 결론은 부심과 의논해서 심판이 내려질 거래요. 이 피터 워스라는 것은 작자가 최대 결정권자라는 건데, 현재 정상급 심판이고 2018평창올림픽 당시에도 심판이었는데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편파 판정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겠죠.자부심에 양양이 있네요양양 선수 맞죠? 그 손을 당장 놓아라. ●1000m 남자 준결승전 준결승에서 박장혁 선수는 손을 다쳐 기권했고(이것도 중국 선수들이 피하지 않고 스케이트 칼날로 손을 뗐다), 황대홍 이준서 선수가 각각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며 1, 2위를 차지했습니다.황대헌 선수의 경기는 누가 봐도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중국은 당당하게 무릎을 꿇는 일까지 했는데. 판독에 들어간 뒤 우리 선수만 편파 판정을 받아 실격됐어요. 하하... 이준서 선수는 헝가리 선수 2명을 제치고 인코스에 들어가 2위를 유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중간에 헝가리 선수가 들어가려다 넘어지자 한국 선수에게 페널티를 주었고, 3위였던 중국 선수가 결선에 올랐어요. 이때 헝가리 감독과 환호하는 게 너무 싫었는데 본인도 결승전에서 당했죠. 이렇게 china는 모든 경기에서 1위를 한 번도 못해도 모두 결승 진출 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단하네요;; ▲헝가리의 심판 윤리 조사 요구=남자 1000m 결승전을 아시죠. 헝가리의 뤼사올린 샹도르 선수가 칼을 들이대고 1위로 골인했지만 비디오 판독 후 옐로카드를 받아 두 개의 페널티에서 실격당하며 인간성을 다한 랜츠웨이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

디자인 종류 다양해 동대문 빅사이즈 큰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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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살 수 있는 옷이 없었어요말로는 free라고 하는데, 누가 기준을 정했는지 내 기준으로는 44.55로밖에 안 보였어요.살이 많이 찐건 아니여서 정말 넉넉한 옷이 필요했는데 너무 큰건 퉁명스러워 보여서 입고 싶은대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없어서 슬펐던 찰나의 지인이 알려준 동대문 빅사이즈 전문점에 가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되게 새 걸로 들여와서 살 만하다고 했어요위치도 가깝고 예쁜 큰 옷을 갖고 싶었기 때문에 일단 가서 결정하려고 생각했습니다.마음에 안 들면 안 사면 되니까 구경이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예쁘고 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보고 시간도 오래 보내왔어요. 동대문 빅사이즈 취급점이라 그런지 정말 동네에는 안 파는 물건들이 많았어요.인터넷으로 보고 주문해서 사면 실제로 와보니 길이가 짧거나 애매하기 때문에 살이 쪄서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다양한 스타일로 연출되니 진열대에 많은 것들이 장식되어 있으니 천천히 보시면서 고르시기 바랍니다. 살이 찌면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칙칙해 보이는 것만 입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편견인가 봐요뚱뚱한 나도 나인데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니까 너무 심술궂게 구는 게 아닌가 생각했어요.살이 빨리 빠질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예쁜 옷을 찾아 입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여자빅사이즈옷으로검색해서쇼핑몰에서주문하다보면실제로질이떨어지거나직접보지못한부분이있어서아쉬워서못입게됐는데여기는오프라인매장이기때문에구경하면서살수있으니까좋아요.사장님이 친절해서 고민도 상담해 주고 체형 커버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줬는데 살이 찌면 치마는 생각지도 못할 것 같았는데 넉넉해 코디도 예쁘고 센스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필요 시 옷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매일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자리이기도 한데 그럴 때는 멋진 코트나 자켓을 입어주면서 안에 셔츠와 스커트를 코디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큰 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