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다리미로 손쉽게 주름을 펴자! 윙핏 핸디형

 안녕하세요~ 박진희입니다!!제가 예전부터 갖고 싶어하던 가전제품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스팀 다리미였거든요.


집에 가정용이 있는데 다림질 하려면 판자를 깔아야 되고 그게 너무 귀찮았어요.


이전 모 프로그램에 장윤주씨가 핸디형 여행을 할 때 가져 가면서 옷을 다리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윈피트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처음에 택배가 너무 거대해서 이게 뭐지? 그랬더니 윈핏 핸디형 스팀 다리미랑 옷걸이인 거예요

훅형 걸이까지 온 게 센스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구성품들은 대개 이렇습니다.괜히 이것저것 많이 오는 것보다는 딱 필요한 것만 오는게 좋더라구요.
처음 받았을 때는, 어?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쥐면 무게도 무겁지 않고 그립감도 좋기 때문에 한 손으로 잡을 수 있거든요.

작동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윈핏 가운데 동그란 버튼 보이시죠?저기를 누르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10초 정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만, 저렇게 적신호가 깜박거리면 예열 중입니다.
예열이 완성되면 불이 꺼지지 않아요.버튼을 한 번씩 누를 때마다 세기가 조절되는 방식이었어요.

총 3 단계이므로 필요한 강도에 따라 조정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바로 수증기가 나오는 곳이에요.오른쪽 사진은 함께 온 브러시를 장착한 것인데 주름클립이 같이 붙어 있어 셔츠의 컬을 잡을 때 유용했습니다.
저기 붙어있는 솔로 먼지나 털도 제거할 수 있어 모피나 코트용으로도 제격!
사용방법
핸디형 스팀 다리미라서 안에 물 넣는 공간이 있어요본체 아래쪽에 통이 있어서 그 안에 넣으면 됩니다.
아, 맞다!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를 읽었는데 수돗물 말고 정수된 것을 쓰라고 했어요.
계량컵에 제대로 계량해서 붓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구멍에서 수증기가 나옵니다!!! 1단계로 준비했는데 아주 좋은 분사가 되네요.
옷을 다리기 전에 푹형 옷걸이를 먼저 조립해야 해요.저는 정말 기계치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서를 자주 보면서 따라했더니 한 3분만에 끝난것 같네요.

후크를 먼저 윗부분에 끼우고 드라이버를 가져와서 못을 박아주면 완성!!
방치되어 있던 자신의 구깃구깃한 흰 셔츠를 실험용으로 데려 왔습니다.
저건 재질이 얇아서 그런지 한 번만 입어도 완전 구겨지더라구요.( ´ ; ω ; ｀ )
저 셔츠에 이 옷걸이를 늘려서 안쪽으로 걸면 다리미가 편해요
갑자기 부피가 2배가 되어 넓어진다ㅋㅋㅋ
소매 쪽도 보시면 심각성이 보이시죠?부끄러워서 저렇게 입고 나갈 수 없는...

자,3단계에맞춰놓고위,아래로왔다갔다하면서잘펴주는거에요.
보이시나요...? 윈핏 핸디형 스팀 다리미가 통과된 곳이 예쁘게 펴지는 걸...












윙핏 핸디형 스팀 다리미로 주름을 펴자!
쓱싹쓱싹-
짜잔! 이거 다 하는데 5분...?그 정도밖에 안 걸린 것 같은데 저는 너무 깜짝 놀랐잖아요?

전후 사진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교활한 아이들이 깔끔하게 사라 지 보 린 스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가 그동안 스팀다림질을 반대하신 이유가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이번에 윈핏을 써보니까 일반 가정에서 쓰는 빵, 리미랑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너무 티가 많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

올해 12월까지 구입하시면 훅형 갸루도 함께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윙핏 스팀 다리미] 윙핏으로 핏! 윙피트 옷걸이로 다림질하는 신기술 신제품 다리미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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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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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알아둔 아산의 맛집을 방문했습니다민물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다. 쌍둥이 내매운탕 잡육매운탕(소) 33,000원 / 메기매운탕(소) 28,000원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용암율금로 155 번호: 041-547-8851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용암율금로 155저희 매장이 방문한 쌍둥이 네메운턴은 봉재저수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독채 건물에는 큰 거리에 큰 입간판이 있어서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타고 온 차는 넓은 매장 전용 주차장에 파킹을 했어요.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이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장 실내로 들어가니 넓고 예쁜 홀이 반겨주더군요테이블 간격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원하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한쪽 벽을 보니 매스컴에 아산의 맛집으로 소개된 유명 레스토랑이라는 인증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기 위해서 메뉴를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분들께 추천해주실 매운탕과 어죽을 초이스하였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가득 차려졌습니다'귀하다'는 울릉도의 '부지갱이'를 비롯해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을 보면 절로 군침이 도는 특히 처음 접하는 울릉도의 푸지갱이 나물은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향이 느껴져 식욕을 돋구었습니다. 고사리의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서 들으면 맛집 반찬은 모두 집에서 만든 채소가 된다고 합니다. 태양초 고춧가루로 만들었다는 고추장아찌는 알맞게 절여서 얼큰한 맛이 밥반찬으로 딱이었어요. 큰채나물은 아삭아삭하고 아삭한 식감과 들깨가루와의 콜라보가 상당히 상승효과가 있는 반찬이었습니다. 울릉도에서 공수하는 만두 나물을 만드는 장아찌는 새콤달콤하고 상큼해 입맛이 당긴다. 무나물도 곱게 채썰어서 푹 볶은 게 담백했어요유기농이라 그런지 씹을 정도로 달콤하고 고소했어요. 콩나물무침은 방금 버무린 것처럼 숨이 끊어지지 않아 아삭아삭하고 간이 적당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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