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땅콩바타와 애덤스 내추럴 땅콩버터[쿠팡 해외직구] 바다 건너온 오가닉

 땅콩버터 쿠키를 만들기 위해서 쿠팡 직구로 구입하게 된 마라나타 땅콩버터와 애덤스 100% 내추럴 땅콩버터~

유기농 마라나타피 견과류 버터와 애덤스 100% 자연 땅콩 버터
좋은 옴니씨의 레시피에는 이 마라나타 땅콩버터크런치를 사용했는데 쿠팡 직구에 들어가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15,000원넘어)ㅠㅠ 그냥 크리미로 구입했다.이 애는 7,000원이 안 된다
두 스푼의 칼로리는 200칼로리~상당히 칼로리가 높은 것이 땅콩버터다.하지만 그래도 땅콩버터를 사랑하는 여자이니 가끔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마라나타 땅콩버터에는 오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그리고 8g의 단백질이 들어가서.. 대충 섞어서 즐기라고 적혀있는것 같아.
유효기간은 2021년 5월 13일까지~
열어보니 무척 크리미하고 촉촉한 물기가 느껴졌다.
들어보니까 역시 수분기가...
전혀 오일이 들어 있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 오일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땅콩 자체의 오일리인가?
마침 비스킷을 구워놓은 것이 있어서, 얼른 발라서 먹어보기로 했다.
오~ 이런 맛이구나!!!시원하고 땅콩 고유의 고소한 맛이 분명했다.조금 짜게 느껴졌는데 그 짜게 느껴지더니 이내 사라졌다.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땅콩버터였다.

이거 은근 중독성이 강한데?



이번엔 애덤스 내추럴 땅콩 버터크런치를 맛보기로 했다.

아담스100%내추럴피넛버터

제가 구입했을때는 6,000원이 채 안되서 바로 데려왔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와서 구입하려니 가격이 조금 올랐다는...

두 스푼의 칼로리는 마라나타보다 약간 적었어. 190kcal~~~

오예!

유효기간은 2021년 5월 17일까지로 내년 5월까지였다.아마 그전에 다 먹지 않을까 싶어.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물기가 가득.. ~좋은 엄마가 매번 빵을 구워 내추럴 땅콩버터를 듬뿍 얹어드신 그 모습이다.그래서 기뻤어~~^^*

나도 빵에 듬뿍 얹어서 먹어 보았다.

오오~~크리미보다 더 맛있어!! !
크런치를 나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이 내추럴 땅콩버터에 쿠키를 굽고 나서 좋아하게 됐다.흐흐흐
좀 오일리한 느낌이지만 다 긁어내어 빵에 찍어 먹었다.
이 맛이었구나~~궁금한 것이 풀렸다.
내 생각에는 기존에 먹던 리고피넛 버터보다 앞으로 내추럴 땅콩 버터가 더 입맛을 다실 것 같아왠지 건강한 맛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웃음)

딸기잼을 꺼내서 발라먹기도 하고
마라나타 크리미 땅콩바터를 발라먹기도 하고~

이렇게 잼이랑 같이 먹고~
아담스 크런치 내추럴 땅콩버터만 발라먹기도 하고
먹고 먹고 또 먹고~이날은 땅콩버터를 많이 먹었다.은근히 중독성 강한 맛이었다는...
그 이후로 살이 좀 찐 것 같아 자제하고 있다.그래도 가끔 생각나면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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