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즐겁네~ 서울 어린이가 볼만한 곳 국립어린이과학관
서울아이들이 볼거리 국립어린이과학관 알차서 재밌어~ 주차는 알아서 해결...
지난 주말 추석 연휴 때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날은 흐려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추석 연휴에는 역시 서울에 간 곳이 우리의 둘째 아이가 태어난 서울대병원 근처에 있는 #국립어린이과학관이다.전에 공사중 지나갔는데 이제 우리 막내가 6살이라 정말 세월 빠르다며 뛰어갔다. 창경궁 옆에 있어 서울 나들이 코스로도 적당하다.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15 국립어린이과학관오후2시쯤 도착해서 티켓을 끊었는데 설연휴라 그런 지방문자가 많았다. 우리는 여러분이기에 50% 할인해서 이렇게 싸게 티켓을 구하고 입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입장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횟수마다 표를 구입한다. 온라인 사전예약 1~14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현장 발권은 1시간에 100장씩 선착순으로 발권 가능하다.
1차 9:30부터 1시간 간격으로 7차 5:30까지 현장 발권한다.
성인과 청소년 입장제한 : 어린이와 청소년의 입장제한.
아 그리고... #국립어린이과학관 주차...주차는 그게 문제야~ 주차장이 없어. 과학관 옆 골목에 주차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올라갔더니 그곳은 다른 곳의 서울선거관리위원회 주차장이었고 박물관 이용자는 주차할 수 없는 곳이었다.그럼 어디다가 주차? 설날연휴라서박물관앞도로변에주차한차들이있었는데연휴라서단속은안하는것같았다.우리는바로옆창경궁주차장에잠깐기다렸다가주차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로 나와 680m 정도 걸어야 한다. 운동 차원에서 걷는 것도 좋지만 아이, 특히 유아가 있다면 차로 가는 것이 좋다.(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권고)
회차별로 입장하므로 3시 회차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3층으로 올라갔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생태온실이 있는데 여기에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3층이 야외라서 시원하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공룡 화석을 발굴하다.공룡알을 만져보다.화석 도장 그리기, 그림 그리기 등등...초등학생보다는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체험이 있습니다. 6살 막내한테는 딱 좋은 코스인 것 같아.엇비슷한 아이들이 득실대는 휴일이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대부분이었다. 국립박물관이 값싸고 알차서 아이들이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자녀 할인 총 2,500원 하는 가격 대비 효과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다자녀 할인, 다방면으로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관람할 수 있는 1층과 2층.사람이 많아 조금 혼잡했고 기다리지 않아 바빴지만 아이들은 즐거워했다. 과학 박물관이므로 과학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일에 사람 없을 때 가서 천천히 하나하나 해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 어린이들이 어려운 과학을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소리, 빛, 모양, 에너지 등등.우리의 일상생활은 과학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서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 국립어린이과학관 곳곳에 알찬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막내의 드럼을 연주하는... 너무 좋아하는 모습~ 드럼도 나름 비트 있게 잘하고
2층에 올라가면 먼저 공룡이 나와요.거대한 공룡이 움직이는 모습 보기
몇분 쉬었다가 다시 움직여서 모형이라던데 정말 잘 만들었네. 아이들은 공룡이 최고~공룡이 움직이는 소리까지 나니까 그만한 구경거리도 없네. 우리 막내도 제일 좋아하는 코스였어 초등학생인 가라미는 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공룡은 아들들이 더 좋지
2층에는 이렇게 거대한 에너지를 이용한 체험이 있는데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해야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사전예약이 필요하다.관성 체험도 그렇고 몇 가지 있는 VR 체험 등등.
열심히 돌리고 당겨~ 과학은 힘인가~ 에너지의 근원력!! 힘이 있으면 우리 둘째~ 엄마따라 팔굽혀펴기 스쿼트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는 우리 둘째~ㅋㅋㅋ
서울 어린이들의 볼거리가 많은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참 잘 만들어져 있다.어린이들이 체험을 중심으로 즐겁게 놀면서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예를 들어서 그림 그리는...그림만 그리고 끝이라면 그건 과학박물관이 아니야.자신이 그린 그림을 VR로 입체적으로 비춰볼 수 있는 스크린이 있는 요기도 너무 신기했고 본인이 그린 그림이 나와 좋아했다.또 현미경으로 식물, 곤충 등등 자세히 보는... 털 1올~ 모공 땀까지...ㅋㅋ국립어린이과학관답게 그냥 곤충만 보여주는 곳이 아니다.아니, 곤충, 다리에 난 털까지 다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과학관입니다.(웃음)
서울박물관 체험과학박물관 '가선비갑'
모형이나 가짜뿐만이 아닌 다른 동물도 볼 수 있다.새로운 종류별 박재 모형도 있지만 도마뱀과 진짜 뱀도 있었다.
보이지 않는 기류풍의 힘으로 컵 쓰러뜨리는.. 이것도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장치였다.아빠들 컵 쌓기 무한 반복...ㅠ토네이도의 생성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기 토네이도 만들기.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저녁 6시가 넘어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쌀쌀해졌다.아이들이 배고프다고 난리.. 2시간이나 계속 이것저것 하면서 과학체험을 해서 얼마나 에너지 소비가 큰지.. 바로 저녁을 먹으러 자주 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는데 설날이라 문을 닫아서 집 근처 노원역 근처의 옛날 몇년전인데 방문했던 레스토랑에서.. 와서 파스타랑 부뚜막 피자랑 샐러드까지 맛있게 먹고 집에 왔다.서울어린이들이볼거리체험학습하기좋은서울국립어린이과학관의과학을놀이기구를통해쉽게배우고느끼고몸으로체험할수있는곳바로옆이창경궁이므로산책까지하고창경궁관람까지한다면1일코스로#서울나들이코스를추천한다.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즐거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15 국립어린이과학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