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독서 - 오은영 박사 책 - 육아서 고르는 팁

 직업이 영재교육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정말 많은 육아책을 읽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얼마나 읽었는지까지의 책과 도서관 목록을 훑어보니 한 1000권은 읽은 것 같아요.

책을 계속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분류가 되기 시작하네요.

1. 아동심리육아서 심리학과에 다니는 학생들이 배우는 심리이론에 따라서 이런 경우 이렇게 하면 좋은, 대략적인 방향성을 알려줍니다.

이런 육아책은 임신기에 읽으면 좋겠죠.실제로내가바로쓸수있는내아이에게맞는건아니니까그런용도로구매하면알수있겠죠.


2. 유아지능 개발서 제목에 글렌드맨. 시치다 영재 개발이나 이런 것들이 적혀있는 책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태교부터 만 7세까지 자신의 아이와 함께 노는 방법, 두뇌를 만드는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책의 종류에 따라 왜 어린 시절에 그런 교육이 필요한지 이론적이다.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만으로 1권 이상 되는 책도 있고

항목별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는 책도 있기 때문에 명단을 잘 보고, 아이의 나이에 충분한 예를 들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특정개발서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 책의 육아. "영어 육아", "특목고", "서울대 보내기"와 같은 개발서를 말합니다.

대부분 '나는 내 자녀가 이렇게 성공했다.'가 주가 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시면서 저도 우리 애한테 해주고 싶다 하지만,

작가랑 제가 다르고 그 집 아이랑 제가 다르기 때문에

엄마의 행동의 시작이나 그 지속성으로 인한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예를들면,책육아에엄마가뜻을세워서아이에게책육아로열심히키웠는데,아이가책자폐증으로흐르는경우도있죠.


4. 특정 행동, 질병 개선 육아 소틱 장애. ADHD라는 부분에 대한 책으로, 대부분 의사나 전문가가 쓴 책입니다.

전공의가 많은 공부와 상담, 또는 사례를 바탕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지만

책에 나오는 사례도 통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아이를 관찰해서 책에 나온 이야기를 적용하거나

아이의 직접적인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직접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5. 지금 바로 활용한 육아로 오늘 소개해드릴 오은영 박사님의 책이 속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이럴땐도대체어떻게해야되나?하루에도몇번씩보게되는데

이럴때는이렇게이야기해보라고직접적으로안내를해주는책입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내가 너무 사랑하는 2프로 오은영 박사가 패널로 나오는 [소중한 우리 아이]

사내아이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최민준의 [아들TV]

가 있습니다.

2채널 모두 아이를 직접 만나 실제 행동을 본 후 그에 맞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이런 때는 이처럼 이론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이론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아이와의 대화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엄마들이 자녀양육서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보통 저는 이렇게 추천합니다.

아직 뱃속에 아기가 있거나 아이의 발달상황을 잘 모르는 어머니에게는 1. 아동심리육아서를 먼저 읽어보신 후

다음으로 아이와 직접 놀아줄 수 있는 2. 아동지능 개발서와 5. 당장 활용육아서를 추천합니다.


아이의 특정한 행동으로 힘들 때는 역시 1. 아동심리육아서를 먼저 읽고

5. 당장 활용해서 육아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의 특정 행동은 시기적 특징이나 기질상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 4세 남자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때리는 경우 대부분 아이의 말이 또래보다 늦거나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몸으로 먼저 반응하는 거죠.

아이의 발달 흐름과 심리책을 읽고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한 후에

바로 활용 가능한 육아 서적을 꺼내 이럴 때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찾습니다.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여기 보면 기분이 안 좋다고 00에게 말해서 '이것이 안되서 나 화났어!'라고

화났다고 물건 던지면 안 돼

화낼 수는 있지만 던지는 행동은 좋지 않아.화낼 수는 있지만 친구를 때리는 행동은 좋지 않아.

로바꿔서이야기하시면되죠.


저희가 육아서를 찾을 때는 거의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하지?다른 집 아이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같은 이유로 찾는 겁니다.

어머니가 제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시면 제가 추천하는 책이 몇 권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황에 맞게 추천하지만

한 권만 골라달라고 하시면 제가 추천하는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아~ 이 책 들었어요""

그럼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할게요.천천히 구석구석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얘기해 주시면 돼요.

우리가 잘못해서 아이가 그런 건 아니고. 저희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그래요자,이제영재교육선생님이권하는단하나의필독서를보도록하겠습니다.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영어 육아를 해서 익숙하지 않은 영어도 10번 20번 읽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힘을 주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말을깨물면서내입에이깨끗한말이자연스럽게붙을수있도록매일연습이필요합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할 때도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요

저도 대범한 경상도 어머니라서 저렇게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어서 내 귀에 직접 들리도록 해야 돼요.

아이의 감정도 같이 안아주고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내가 어렸을 때 듣고 싶었던 말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필독서 "오은영 박사 - 어떻게 말할까"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일 읽고 매일 연습해야 하는 부모 교육 필독서

오은영 박사의 - 어떻게 말해야 되지?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정말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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