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수유등 : 눈부심 걱정 없는 늪 램프

 자기 전에 매일 독서하는 아이 주

경야독은 아니지만 낮에는 저 에너지가 어디서 왔을까 싶어 뛰어다니고, 자기 전에는 다섯 권 정도의 책을 읽어줘야 할 아이-하루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차분히 재우는 데 독서할 만한 게 없다.

독서등으로 은은한 수유등을 찾아보니 우리도 첫아이 때 출산선물로 받은 수유 스탠드등이 있었지만 출산 전에는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아 너무 반짝이는 전구를 골라 수유등으로 쓰기엔 밝기가 눈부시거나 스탠드 형태라 아이가 지나가다 치며 다닐 수 있어 한쪽에 방치된 지 오래다.

그렇게 큰 아이의 취침 전에 독서시간 때마다 천장의 불을 켜기 때문에 두 번째는 천장등의 밝기에 무심코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 누워 있어도 깜짝 놀라곤 한다.

원하는 장소만 비추어 책을 읽다가 저절로 잠드는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에 좋은 은은한 빛의 수면등을 찾아보게 됐다.








국민 수유 등 늪 램프아이가 있는 방에 설치하므로, 안전하고 너무 화려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의 수유등을 찾아 보았다.인기 수유등을 찾으려고 국민수유등을 검색했더니 달 모양, 나뭇가지 모양 등 화려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이 많았지만 이미 화려한 수유등은 실패한 경험이 있어 가능한 한 심플한 국민 수유등이라는 늪 램프를 택했다.

누마 램프 수유등은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에 가벼운 터치 형태로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 아이 손에 닿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늪램프 구성 국민 수유 등 늪램프 구성품도 아주 심플했다누마 수유 램프, 충전 케이블선, 설명서-여러가지 조작하는 버튼도 노출되어 있지 않은 둥근 달 모양의 램프로, 이 하나의 수유 등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닐까 기대할 수 있다. 또한 usb형 충전 케이블선이기 때문에 충전도 편리하다.
누마 램프 밝기 조절에서 제일 먼저 해본 건 역시 램프 밝기가 아닌가 싶다늪램프 앞에 Touch라고 써있는 부분이 있는데, Touch가 아닌 N·U·M·A 글자 중 N·U·M·A←의 붉은 점 부분을 터치하면 밝기가 조절된다.
한번 터치할 때마다 늪수유등의 밝기가 1단계씩 밝아지지만 1-2-3-4-5단계까지 밝아지면 그 다음 터치는 다시 1단계로 옮겨 반복된다.
터치 존을 오래 터치하면 수유등의 불을 끌 수 있다
국민 수유등 누마 램프



이처럼 다섯 번 터치해 본 늪, 국민수유 등 5단계 밝기 조절 사진(영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밝기 차이가 꽤 나는 늪램프의 밝기는 램프 뒤쪽의 빨간불 표기에서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




국민수유등 늪램프 5단계 밝기 조절



늪램프 타이머 아날로그적 + 성격이 급한 나는 타이머 기능은 사실 별로 필요 없지만 전원 버튼에 타이머 기능이 함께 있어 한번 눌러보니 버튼 조작이 매우 심플하고 섬세하다.누른 횟수마다 10분씩 추가되는데 타이머 표시등에 푸른 빛으로 몇 분간의 타이머를 설정했는지 알 수 있다.
▲늪램프충전=보통 이런 형태의 램프는 건전지로 충전하는 형식이나, 늪램프는 USB 코드로 충전해야 충전이 간편해 실용적인 USB 코드를 선택하면 충전량이 표시되지만 충전은 녹색신호다. 처음 사용해도 충전이 가득 차 있다
한 번 충전하면 가장 약한 1단계에서 약 48시간, 중간 밝기 3단계에서 약 13시간, 가장 강한 5단계 밝기로 약 22.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저녁 독서등으로 5단계로 끊고 낮에 충전하면 충분히 23일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수유 램프의 배터리가 없을 때는 이렇게 빨간 램프가 깜빡이는
국민수유등 설치 깜빡깜빡, 구매전 수유등 상품 페이지에서 벽에 걸려있는 사진을 본것 같은데... 벽막이 훅이 들어있지 않은 늪램프 상품페이지를 황급히 보니 램프에 잠금쇠가 내장되어있었다 (웃음)
벽 고정 훅을 뽑아봐 간단한 터치식에 이어 두 번째 감탄 진짜 종기다 심지어 고리 부분이 실리콘 느낌의 재질이라 넣고 뺄 염려가 없어 보이는 다수유 등 하나 만드는 데 정성과 엑기스를 녹여 부은 것 같다. 이래서 국민수유등이라 불릴 만하다고 생각한다
집에 있는 코핀으로 위치를 정하고 늪 램프를 걸어놓았다.아이의 침대 위쪽, 그리고 내 침상 사이에 아이도 나도 쉽게 터치할 수 있는 위치이다


국민 수유등




벽에 걸어둔 국민수유등 늪램프 5단계 빛 밝기 조절을 했더니 눈부심이 없어 발광이 좋다.




저는 최대한 밝은 5단계 등불로 독서등으로 썼던 5단계의 가장 밝은 불빛으로 밝혀진 늪램프는 사진처럼 책을 읽기에 충분한 밝기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아 걸 때 글씨도 또렷하게 잘 보이고, 눈부신 은은한 빛 때문에 눈이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다.

책 읽는 아이들도 안 읽고 잘 아이에게도 좋은 국민수유 등이다

매일 밝은 형광등을 쬐는 아이도 신기한지 늪램프를 만져보는 아이에게 위험하지 않은 깨끗한 달 모양의 램프여서 발열현상이 없어 30분 넘게 켜두었는데, 뜨거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정말 좋다! 하고 감탄한 아이템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데, 누마램프 수유등은 정말 잘 만들어진 무드등이라고 생각하며 포스팅하면서 들은 것 같다.
누군가가 신생아 수유등을 구매한다면, 누마 램프를 국민 수유등에서 소개해 주고 싶다.
눈부심을 최소화한 수유 전용 무드등 Smartstore.naver.com'

이 상품은 지원받아서 포스트 했는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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