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목 미끄럼틀, 동상이몽, 소이현, 위드아이로 뽑은
아이 활동량이 많아졌을 때 기인데 날씨가 추워서 밖에 나가 놀려면 감기 걸리고 아이 키우는 집에는 겨울이 정말 힘들다던데 저희 집도 마찬가지네요.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이들을 위한 원목 미끄럼틀을 설치해 봤어요.결과는?? 아이가 좋아하네요. ^^
위드아이 원목 미끄럼틀 놀이터가 깨끗해졌어요#동상이몽 소이현미끄럼틀 #위드아이원목미끄럼틀 #위드아이 #원목미끄럼틀
최근에 하차했으나 동상이몽으로 맹활약했던 소이현의 가족들. 아이들의 물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위드아이 제품이 많아요거실에 놓인 나무 미끄럼틀도 보인다.저희 집도 서이현의 미끄럼 받침대, 위드아이를 설치했습니다^^큰 상자에 택배가 도착해 있습니다.아이는이게뭔지어리둥절해서집에들어온남편하고,제가더신나서아이를재워가지고조립을했어요.총 무게는 17kg. 무거운 편이고 시요.플라스틱 제품도 고민을 했었는데좀 가벼운 편이라서 흔들린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막상 다른 집에서도 타보면 안정감이 별로 없는게... 21개월 된 아기에게는 무거운 원목 미끄럼틀이 좋을 것 같아요.남편이 잘 조립해서 완성을 했어요다음 날 아침에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요즘 춥고 바람이 차가워서 놀이터에 너무 못 갔어요.어린이집 끝나고 놀이터에 들러 20분 정도 놀다 왔는데 바람이 너무 차가워 그럴 엄두도 못 냈어요.설치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가요저는 일부러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오... 하는 소리가 들려서 다시 들어가서 재밌어요 처음 타는 순간 정말 좋아하고 만족했어요실내 놀이터가 된 우리 집 거실 위드아이 원목 미끄럼틀은 어른이 올라가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요.신랑감은 186cm, 80kg 정도 됩니다.아이와 함께 올라가서 타기도 했지만 괜찮았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니 안전하게 타야합니다. ㅋ
집안에서 원목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원목이라고 하는데, 사실 새 제품은 냄새가 나기도 했지만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정말 몇 주 동안 냄새를 제거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첫날부터 아주 깔끔한 위드아이 원목 미끄럼틀.냄새 안 나는 게 마음에 들어요.계단은 모두 2개입니다. 제일 큰 발판까지 세면 3개 21개월 지내는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크거든요. 이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갑니다.외부 놀이터에서는 미끄럼틀을 타는 실력을 발휘하며 올라갑니다.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있어 아이도 오를 수 있다.경사도 완만하지 않아요. 길이도 적당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올라가서 잘 미끄러져 내리게 됩니다.인형도 보내고 자신도 내리며너무 행복한 모습을 보니저도 기분이 좋던데요.
미끄럼틀 매트는 추가 구성품 으로 증정됩니다.이거는 안전판 밑에 깔면 더 좋아요.미끄럼틀을 타면 마찰이 생기는게 당연하고 아니면 빨리 내려올때 마찰을 줄이고 충격도 완화하기 위해서 필수로 설치하기도 했는데 사용해보니 설치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끄럼틀로 직행해요같이 잔 친구들 태워줘야 돼요.
호비과 팡팡이을 들어 준 준비 쓩!라고 앞에서 맞장구를 치면 내리면서 텐션 높여서 자신도 오르고 내릴 준비를 합니다. ㅎ친구들은 내렸으니까 빨리 내려와! wwwwwww
그 뒤로도 몇 번 타고 노는 나무 제 미끄럼틀입니다.어린이집 가기 전에 이미 여기서 힘을 다 빼간다 갔다 와도 재밌게 놀 거예요.
설치한 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아 평소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반복하고 타다가 다른 놀이기구에 관심을 갖게 된 탓인지 집에 들어오니 더 좋아했습니다.미끄럼틀 아랫부분은 자연과 아이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플레이하우스로 연출됩니다.추가 선물 무드 조명을 켜면 여러 가지 색상의 조명이 빛납니다.
아이가 아주 좋아해요.아빠랑 여기서 까꿍 하면서 행복해 보이는데 보고 있는 저도 너무 재밌었어요요즘은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거 모아놓을게요토끼펜, 자동차, 페파피그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플레이하우스에 모아두었습니다.미세먼지 날, 너무 추운 날 실내 놀이터 같은 집에서 위드아이 원목 미끄럼틀을 타며 활동적으로 놀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