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부부 코미디언 황연진 와이프의 김다솜 직업 나이, 애로우 드라마 주말마다 캠프를 떠나는 남편의 비밀은? ◈
애로우 부부의 석터뷰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개그맨 황영진과 아내 김다솜이 출연하는데. 돈을 아끼려면 옷을 안 빨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궁상예찬을 계속했다. 그의 아내 김다솜이 두 귀를 의심하는 가운데 애로우 부부 MC들은 폭소를 터뜨렸다던데.
황영진은 79년생, 43세의 아내, 김다솜은 89세, 33세의 과거 직업은 바리스타입니다.하지만 황영진은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고 저는 가난을 싫어했나 봐요. 친구들이 얘 거지라고 놀려도 집에 가서 얘기할 사람이 없었어요라고 고백하자 이를 듣고 있던 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은 모두 함께 통곡했다고 한다.
애로우 부부에서 김다솜은 남편이 10년 전 내가 연애할 때 보았던 팬티를 아직도 입고 있다며 너무 오래돼 엉덩이 부분에서 손이 다 비쳐 보이는데 계속 그것만 입고 있다가 내가 너무 화가 나 손톱을 집어넣어 찢어버렸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황영진은 이게 낭비라며 남자는 나중보다 앞이 중요하다고 해 모두 뒤집혔다고 한다.
한편, 애로우 부부의 '알로드라마'에서는 독선적 육아에 지친 아내의 휴식을 위해 주말마다 어린 아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남편이 등장했습니다. 남편의 캠프 파트너로 딸을 데리고 온 친구까지 함께 쫓아내자 아내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마누라 집에 놀러왔다 친구는 지금까지 불륜의 메카라면 등산이나 자전거 동호희가 많았는데 요즘은 캠핑장이라며 숙박시설을 찾을 필요도 없고 cctv 같은 게 없어 증거도 남지 않으니 딱이라고 말해 나래를 놀라게 했다. 주말마다 캠핑을 가는 남편의 비밀이 뭔지 애로우 부부가 이번에는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