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티스푼 소소하지만 우아함 듬뿍!

 

요즘 집에서 매일같이 허허 룸 카페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골드 티스푼이나 주방 소품에 눈 가는 거 있죠?ㅜ.ㅜ

나만 그런 게 아닌 것 같아 게인스타나 유튜브 같은 거 보시면

정말 하나 하나 깨끗하고 멋진 식기로 home cafe를

즐기고 있는데 저도 질세라 조촐하게 참가해봤습니다.^^

제가 새로 장만한 골드 제품을 두 개!하나는 디저트용이고 나머지 하나는 티타임용이에요.

Teaspoon 横 3 cmx 縦 13 . 1cm Dissertspoon 横 3 cmx 縦 18 . 5cm

확실히 티웨어라서 수저모양부터 길이가 확실히 작아보이죠?

그리고 그 옆에 디저트용은 티스푼이랑 같이 있고

커보이는데 집에있는 일반 수저들과 비교해보면 조금 작은 사이즈랍니다:)




원래는 커피 내릴 때 쓰고 사이드에 포인트 주는 골드톤만 단품으로 사려고 했는데 2p 디저트 세트가 있는걸 보고 빠르게 결제를 완료했어요!

단품 판매 옵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2p세트 구성도 있고 6p 등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왜냐하면 다른 아이들도 데려올 예정^^)

그리고 무엇보다 홈카페 디저트로 케이크나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이거 떠먹으면 되게 좋더라고요.


디저트 spoon은 간식을 먹을때도 사용하지만 주로 밥을 먹을때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웃음)
일반 수저와 크게 다르지 않아 밥먹는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으며
손잡이 길이도 길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잡았을 때 그립감도 좋아요
골드색이 블링블링 아름다운 아이템이 왔으니까 디저트 타임을 즐겨봅시다~~~~
화사하게 디저트와 커피등 여러가지 준비없이도 이렇게 그레이프와 자몽에이드를 화사하게 빛내줄 매력적인 디저트아이템!!!!


골드 티스푼과 디저트 스푼은 스테인리스와 티타늄 코팅으로
튼튼하고 질긴 제품이라 더욱 맘에든다♥
두 소재 모두 제품의 부식 및 변형을 방지하고 아름다운 gold 색상을 반영구적으로 장시간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소재가 너무 좋아서 세척이나 관리면에서도 수월해요 ㅋㅋ
저는 화려한 거에 빠져서 골드화이트로 맞췄는데
나머지 디너라인의 식기는 골드블랙으로 맞춰보려구요~
컬러는 블랙, 화이트, 핑크 실버 5컬러로 다양하게 준비되었으며
또한 포크, 나이프, 숟가락, 젓가락까지 제품 종류도 다양합니다~~~
만약 사용하면서 이상하다면 바로 버리려고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도가 커서 디너라인도 척척 주문할 예정~~~홈카페에 이어 홈스토랑 도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조금은 루즈해지고 지치고 그랬는데
제가 원하던 감성에 홈카페를 연출할 수 있어서 평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웃음)
https://j.mp/3exrYhX

만약 제품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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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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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알아둔 아산의 맛집을 방문했습니다민물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다. 쌍둥이 내매운탕 잡육매운탕(소) 33,000원 / 메기매운탕(소) 28,000원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용암율금로 155 번호: 041-547-8851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용암율금로 155저희 매장이 방문한 쌍둥이 네메운턴은 봉재저수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독채 건물에는 큰 거리에 큰 입간판이 있어서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타고 온 차는 넓은 매장 전용 주차장에 파킹을 했어요.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이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장 실내로 들어가니 넓고 예쁜 홀이 반겨주더군요테이블 간격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원하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한쪽 벽을 보니 매스컴에 아산의 맛집으로 소개된 유명 레스토랑이라는 인증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기 위해서 메뉴를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분들께 추천해주실 매운탕과 어죽을 초이스하였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가득 차려졌습니다'귀하다'는 울릉도의 '부지갱이'를 비롯해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을 보면 절로 군침이 도는 특히 처음 접하는 울릉도의 푸지갱이 나물은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향이 느껴져 식욕을 돋구었습니다. 고사리의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서 들으면 맛집 반찬은 모두 집에서 만든 채소가 된다고 합니다. 태양초 고춧가루로 만들었다는 고추장아찌는 알맞게 절여서 얼큰한 맛이 밥반찬으로 딱이었어요. 큰채나물은 아삭아삭하고 아삭한 식감과 들깨가루와의 콜라보가 상당히 상승효과가 있는 반찬이었습니다. 울릉도에서 공수하는 만두 나물을 만드는 장아찌는 새콤달콤하고 상큼해 입맛이 당긴다. 무나물도 곱게 채썰어서 푹 볶은 게 담백했어요유기농이라 그런지 씹을 정도로 달콤하고 고소했어요. 콩나물무침은 방금 버무린 것처럼 숨이 끊어지지 않아 아삭아삭하고 간이 적당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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