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퀘사디아 만들기와 도마 토살사 소스도 맛있어요

 치킨 퀘사디아 만들기 토마토 살사소스와 함께 즐겨요


요즘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집에서 사는 일이 계속되고 있어요필요한 페이지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코에 걸리는 일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또띠아가 생겼는데 쓰고 남은 또띠야 치우는 걸 깜빡하고 실온에 하루 놔뒀더니 왠지 이거 빨리 먹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퀘사디아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더니 토마토도 없고 그 밖에 필요한 야채류도 사기 위해 슈퍼에 갔다 왔습니다.
이것저것 살 생각은 없었는데 1+1 보고 많이 사서 생각보다 장을 많이 본 거죠?
그래도 먹을 게 많이 생겨서 행복했어요








재료 준비 Ingredient Preparation 토르티야 2~3장(8인치, 20cm), 파프리카 2종 14개씩, 양파 12개, 방울토마토 7개, 할라피뇨 피클 약간, 레몬즙 0.8큰술, 소금, 후추, 닭가슴살 1개, 카레가루 0.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다진마늘

치킨 퀘시디아 만들기 때 다목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하는데 여기 토마토 살사 소스에 들어갈 재료랑 겹치는 게 있어요
재료 손질하면서 반으로 나뉘는 건 따로 넣으시면 돼요
파프리카는 다른 색상으로 2종 준비하며, 각각 14개 정도를 길게 한 후 다시 작게 썰어주세요.파프리카에 색이 맞지 않으면, 굳이 따로 준비하지 않고 있는 재료를 사용해 주세요
양파 12개는 다지게 작게 썰어주세요.사진처럼 반으로 잘라서 따로 담아주세요.
한 곳은 파프리카랑 양파, 한 곳은 양파만 넣는 거죠?

방울토마토는 7개 정도 넣습니다역시 잘게 썰어줍니다. 사진처럼 반으로 잘라줍니다.
반은 케사디아 만들기 들어갑니다 반은 토마토 살사 소스를 만드는데 들어가요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고 다른 한곳은 토마토와 양파를 모아주세요



토마토랑 양파가 모였을 때고 토마토 살사 소스를 만드는 곳입니다.거기에 추가로 할라피뇨를 조금 썰어서 넣습니다.저는 할라피뇨 피클이 있어서 몇 개 꺼내서 잘랐어요 할라피뇨가 없을 때는 고추 하나로 바꿔도 괜찮아요.
다진 할라피뇨 피클을 넣고 소금, 후추를 조금씩 넣은 후 레몬즙 0.8큰술 넣고 섞습니다.레몬즙 없을 때는 식초를 넣어도 돼요
그러면 새콤달콤한 토마토 살사소스가 만들어졌어요이거는 나중에 도핑으로 올릴게요잠시 옆에 놓아두세요.
자, 치킨 퀘사디아 만들기를 위해 닭가슴살 1장을 준비하고 닭가슴살은 커지지 않게 썰어줍니다.



썰어 놓은 닭가슴살을 볼에 담고 카레가루 0.5큰술, 고운고추가루 1큰술, 소금 약간, 후추를 약간 넣어 섞은 후 고루 섞습니다.
이제 프라이팬에 볶을 차례인데 프라이팬을 준비하고 중불이나 중약불로 프라이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적당히 두릅니다
그다음에 양념한 닭 가슴살을 넣고 볶을 건데 고춧가루가 탈 것 같으면 불을 조금 더 약하게 해주시면 돼요
치킨이 어느 정도 익으면 한쪽으로 집중시켜주고
다른 쪽 면에는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따로 모아둔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를 넣습니다.


그리고 바로 갈아낸 마늘 0.5큰술,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1큰술을 넣고 불은 센불로 바꿉니다.그리고 야채 부분만 따로 볶아서 닭가슴살이랑 섞어서 볶아요
물 떨어지게 볶다가 불 꺼주세요그리고 따로 넣어주시거나 새로운 팬을 준비해주세요.
치킨 퀘사디아를 만들기 위해 저는 새 프라이팬을 준비해서 약한 불로 데운 다음 식용유를 넣고 프라이팬 전체에 발랐습니다



그다음에 또띠아를 올리고 체다치즈를 반씩 잘라서 볶은 치킨을 올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리고 뿌려줍니다
이때 치킨을 많이 넣으면 밖으로 쏟아지니까 적당히 넣으면 좋아요
한쪽을 접어주면 남은 팬 공간에 또띠아를 올려놓고 하나를 더 만들어줍니다
이제 치즈가 녹을 정도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되는데 저는 속을 많이 넣었는지 자꾸 새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 나오려고 눌러주면 되는데 결국 나오는 거죠?
또띠아 3장 써도 될 것 같아요조금 더 납작하게 하면 먹기에 더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요리 완성 Finish
또띠아가 앞뒤로 곤이 갈고 치즈가 녹은 경우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토마토 살사 소스를 도핑으로 얹어 세팅합니다.
그러면 치킨 퀘사디아 만들기가 완성이래요

먹을 때 이렇게 들고 먹으면서 위에 토마토 살사 소스를 올려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러나 저렇게 내용물을 많이 넣으면 흘릴 수 있으므로 숟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여 드십시오.
"저는 내일 또 만들어 먹으려고요"라고 은근히 계속 생각나게 해요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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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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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알아둔 아산의 맛집을 방문했습니다민물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다. 쌍둥이 내매운탕 잡육매운탕(소) 33,000원 / 메기매운탕(소) 28,000원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용암율금로 155 번호: 041-547-8851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용암율금로 155저희 매장이 방문한 쌍둥이 네메운턴은 봉재저수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독채 건물에는 큰 거리에 큰 입간판이 있어서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타고 온 차는 넓은 매장 전용 주차장에 파킹을 했어요.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이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장 실내로 들어가니 넓고 예쁜 홀이 반겨주더군요테이블 간격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원하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한쪽 벽을 보니 매스컴에 아산의 맛집으로 소개된 유명 레스토랑이라는 인증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기 위해서 메뉴를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분들께 추천해주실 매운탕과 어죽을 초이스하였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가득 차려졌습니다'귀하다'는 울릉도의 '부지갱이'를 비롯해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을 보면 절로 군침이 도는 특히 처음 접하는 울릉도의 푸지갱이 나물은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향이 느껴져 식욕을 돋구었습니다. 고사리의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서 들으면 맛집 반찬은 모두 집에서 만든 채소가 된다고 합니다. 태양초 고춧가루로 만들었다는 고추장아찌는 알맞게 절여서 얼큰한 맛이 밥반찬으로 딱이었어요. 큰채나물은 아삭아삭하고 아삭한 식감과 들깨가루와의 콜라보가 상당히 상승효과가 있는 반찬이었습니다. 울릉도에서 공수하는 만두 나물을 만드는 장아찌는 새콤달콤하고 상큼해 입맛이 당긴다. 무나물도 곱게 채썰어서 푹 볶은 게 담백했어요유기농이라 그런지 씹을 정도로 달콤하고 고소했어요. 콩나물무침은 방금 버무린 것처럼 숨이 끊어지지 않아 아삭아삭하고 간이 적당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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