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 추가조건과 내용정리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LTV95%
요즘 집값이 많이 올랐어요.그래서 집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사대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라고 해도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없는데 지금은 결혼을 해도 쉽게 진행이 되고 혼수도 결혼을 한 다음에 한두 명만 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그런데 사실 집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면 앞으로는 훨씬 더 힘든 상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던 저는 전세로 먼저 살아야 할까 고민했습니다.하지만 주변 전세 거주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집값이 너무 오르기 시작했고 전세도 똑같이 올랐다면서 그냥 집을 사고파는 것이 좋대요.지인들도 전세가 만기가 되면 매매를 생각한다고 하는데 작년에 발표된 부동산 정책 때문에 아파트 값이 너무 올라서 힘들다면서도 앞으로 계속 오른다고 하니 앞으로 오를 돈이 있으면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차익도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지금 직장을 다닌지 연차가 3년정도 되어서 처음에는 결혼자금을 목표로 저축을 했는데 아파트 담보대출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또 회사 근처는 역세권에서 매우 높았고 규제지역이라 DSR과 LTV 제한도 있었고 은행을 통해서 돈을 빌리기도 힘들다고 합니다.그동안 모아둔 돈을 다 합치기에도 부족했기에 여러 방향으로 검색을 하면서 알아보고 #순위아파트 담보대출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을 앞둔 나에게도 좋은 정보라는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자세히 파악해 보았습니다.20대 중반부터는 주택청약에 가입해서 회사 사람이 청약을 넣었다고 하자 남몰래 슬쩍 넣어봤는데 여기서 당첨된 적은 없더라고요.그 당시에는 결혼할 마음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 집을 갖는다는 것에도 무관심했습니다그게 지금 너무 후회가 돼요.부동산 쪽에는 관심이 없던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이고 나이 서른이 넘어서 결혼 적령기는 다가오고 있는데 이런 방향의 지식도, 정보도 없으니 답답하죠.게다가 작년에는 부동산 정책이 바뀌면서 임대차 3법까지 발표되었고, 이는 전세 시장도 타격을 주었고, 전세 가격도 사는 금액과 비슷하게 책정되어 전세 찾기도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처음엔 주로 이용하는 은행을 찾아가 HF로 운영 가능한 보금자리론도 알아봤지만 부부가 합산한 소득에도 제한이 있어 요건에 맞지 않아 시행하지 못했어요.이런 상황에서 방법을 몰랐기에 친구와 함께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해보기도 했지만 친구도 수도권 근처에 회사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서울이 아닌 인근 외곽으로 다시 찾아갔는데 대부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경기도 인근은 규제지역에 들어가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담보대출 자금이 시세에 비례해 LTV 40-60%까지 됐습니다"지금까지 모은것을 모두 합해도 70%이상의 자금이 필요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그런데 9억 이상과 15억 이하 아파트의 경우는 LTV 20%라는 말을 보고 9억 이상 하는 아파트를 빼서 8억-9억까지 하는 집을 알아보고 KB시세에 비해 매입금액이 싸게 나온 8억7천만원짜리 집을 발견하고 골랐습니다.여기서 KB 시생 8억 8천 정도였어요아파트 후순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하면 될 것 같았어요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지역은 은행을 통해 빌릴 수 있는 금액이 LTV 50%였는데 LTV 75%가 필요했기 때문에 매우 부족했고, 이때 우선순위를 보험사를 통해 알게 되어 추가로 우선맨션담보대출을 받아 필요자금을 준비하고 잔금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그 뒤엔 돈을 내야 하는 기한에 맞춰 신청했다가 중간에 비용이 줄면 어쩌나.조건에 맞지 않아서 불가능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보험회사에서 말하기를 DSR기준이 평균적으로 은행보다 훨씬 낮게 적용되기 때문에 심사과정은 어렵지 않게 승인이 날 것이라고 했어요.그 다음 법무사를 통해 자금을 인출하고 마지막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해당 콘텐츠는 이용 고객의 리뷰에 동의를 얻어 발췌된 가이드입니다.
아파트 시세가 엄청 올랐어요필요한 금액도 생각보다 많았는데 나이가 많지 않으니 돈도 많이 모을 수 없어서 답답했습니다.당장 집을 사야 한다고 생각하자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다른 쪽에서는 돈을 열심히 벌어서 빨리 상환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하지만 매매금액에서 LTV 비율이 제한되면서 생활안정자금이나 사업자금을 통해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구입하면서 가장 많은 자금을 빌리면 금리에 대해서 아쉬울 수 있는데 다주택자의 경우는 1주택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생활자금이 필요했던 제 상황인 무주택자들에게는 정보가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보금자리론, 디딤돌론 등의 조건은 무주택자가 진행할 때 조건이 더 완화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그래도 후순위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어요.물론 결혼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나중에 정부에서 내놓을 부동산 대출이 일관성이 보일 때는 주택금융공사의 상품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그동안 도와주신 팀장님들께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